이 백 누가사줬개 “이거 명품백이야…도도한 표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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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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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 누가사줬개’ 사진 화제
‘이 백 누가사줬개’ 사진 화제
‘이 백 누가사줬개’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백 누가사줬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 한 마리가 마치 사람처럼 두 발로 꼿꼿이 서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강아지는 마치 여성이 핸드백을 걸친 것 같이 자신의 오른쪽 앞발에 둥근 고리가 달린 곰인형을 걸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 백 누가사줬개’라는 제목은 맞춤법엔 맞지 않지만 글자를 고쳐 마치 개의 이름처럼 만들어 웃음을 증폭 시켰다.
 
‘이 백 누가사줬개’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보다 제목이 더 센스”, “강아지 포즈 너무 웃겨요”,“정말 핸드백 들 줄 아는 듯”, “진짜 사람처럼 똑바로 서있어서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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