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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스A]‘저고리 시스터’부터 소녀시대까지…걸그룹 역사 한자리에
채널A
업데이트
2012-05-05 00:13
2012년 5월 5일 00시 13분
입력
2012-05-04 22:23
2012년 5월 4일 2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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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앵커멘트]
저고리 시스터를 아십니까?
80여년 전에 맹활약했던
원조 걸 그룹입니다.
저고리 시스터에서 소녀 시대까지,
우리의 걸 그룹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정연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한국 가요계 70년 장식한 걸그룹은 몇 팀?
[리포트]
누가 대세랄 것도 없이 브라운관을 점령한 걸 그룹들.
1930년대에도 걸그룹이 있었습니다.
조선과 일본 대중을 사로잡은
원조 걸그룹 '저고리 씨스터'는
저고리 뿐 아니라 서구식 드레스도 잘 입었습니다.
1950년대 ‘김 시스터즈’는 리메이크곡 '찰리 브라운'으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 미국에 진출했습니다.
미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앨범을 냈고
미국 호텔 카드형 열쇠의 모델로도 등장했습니다.
또 ‘울릉도 트위스트’로 인기를 얻었던
이 시스터즈의 화려한 의상까지,
걸 그룹에 관한 자료가 풍성합니다.
[김용진 /큐레이터]
"대중들의 욕망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걸 그룹의 모습도 현대 걸그룹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친자매 그룹 ‘펄 시스터즈’는 데뷔 1년 만에
한 방송사의 가수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시대의 아이콘이 됩니다.
70년 대 쌍둥이 듀오의 선두주자인 '바니걸스'는
일찌감치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국민가수 인순이도 걸그룹 출신입니다.
‘희자매’ 시절 다른 멤버들과 함께 서구적 몸매를 뽑냈습니다.
‘시스터즈’와 ‘자매’들은 1970년대부터
영화나 광고로 무대를 넓힙니다.
지난 70년 간 활동했던 걸 그룹은 5백여 팀.
우리 가요계를 지탱하는 오래된 축입니다.
채널A 뉴스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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