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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서인국 “성시경의 달달함, 박효신의 호소력 배우고 싶어”
동아일보
입력
2012-04-27 03:00
2012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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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퍼펙트 핏’ 발표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서인국은 “가수 신인상만큼 연기자 신인상이 탐난다”라며 욕심을 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넓은 어깨와 여자보다 작은 얼굴. 샤프한 얼굴도 ‘순둥이’로 바꿔버리는 훈훈한 눈웃음. 그는 정작 자신의 강점이 옆집 형처럼 푸근하게 생긴 외모라고 말한다.
Mnet ‘슈퍼스타 K’의 초대 우승자인 가수 서인국(25)이 12일 새 미니앨범 ‘퍼펙트 핏(Perfect Fit)’을 발표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퍼펙트 핏’은 제게 맞춤 음악이에요. 타이틀 곡 ‘밀고 당겨줘’는 세련된 팝 리듬앤드블루스(R&B) 장르의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가 작사를 맡았어요.”
3월과 4월에는 존 박,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허각, 셰인 등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앨범 발매가 유난히 집중됐다.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경쟁자가 된 것.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라는 꼬리표요? 오히려 제겐 꿈을 이루게 해 준 최고의 기회예요. ‘강변 가요제’처럼 새로운 가수의 등용문이 될 거로 생각해요.”
서인국은 가수를 꿈꿀 때와 막상 가수가 된 지금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 변화와 욕심이 그를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있다.
최근 그는 사비를 털어 자신의 집에 녹음실 방음 부스를 설치했다. ‘서인국만의 음악’을 위한 투자다.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할 때 녹음부스에 처음 들어가 봤어요. 순간 가수가 됐다고 착각했죠.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가수 꿈을 향한 첫걸음이었어요.”
서인국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SBS 드라마 ‘사랑비’에 1970년대 법대생 김창모로 출연했다. 그는 구수한 사투리와 촌스러운 분장으로 역할에 몰입했다. 가수 활동을 위해 힘겹게 감량한 15kg 중 10kg을 다시 찌웠다.
노력이 통해서였을까. 서인국은 40년에 흐른 ‘사랑비’ 현대판에 김창모의 조카 김전설 역할로 다시 캐스팅됐다. 그 사이 다시 체중 12kg을 감량했다. 그의 고무줄 몸매를 두고 성형설과 양악수술설까지 나돈다.
서인국은 함께 출연한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도움으로 배역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둘 다 ‘쿨’한 성격이에요.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뚜렷한 근석이, 장난기 많은 윤아와 재미있게 촬영했죠. 새침데기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꿈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고 있는 서인국에게도 위기의 순간은 있었다. 대학교 입학 후 학업과 군대, 취업이라는 현실 문제에 부닥쳤다.
“해답은 엉뚱한 곳에서 나왔어요. 노래 연습하다가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요. 배달 오신 분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게 멋있다’며 힘내라고 했어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때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예요.”
서인국은 현재 선배가수 성시경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그는 “주변 기대치가 커서 부담스러웠지만 성시경의 ‘달달함’과 박효신의 ‘호소력, 전달력’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서인국은 연애도 꿈을 위해 미루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을 듣고 ‘그래, 이게 바로 서인국 노래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했다.
“저를 보고 배우는 후배가 많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실력을 인정받는 ‘한류스타 서인국’이라는 타이틀도 꼭 얻고 싶어요.”
오세훈 동아닷컴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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