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인터뷰] ‘알티야 오가닉스 매니아’ 배우 김효진이 들려주는 피부미인의 건강 뷰티 시크릿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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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8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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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누드 메이크업’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모델 겸 배우 김효진. 최근 드라마 ‘신으로 불리는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도시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 모델과 배우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부에 적신호가 생겼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조명 아래서 반짝반짝 거리는 그녀의 피부를 보니 괜한 투정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우는 비결 등 ‘피부미인’ 김효진에게 듣는 뷰티 시크릿.

SECRET 1. 나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미스트


우먼 동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내추럴 누드 메이크업’ 화보 촬영 현장. 강렬한 조명 아래서도 수분을 머금은 듯한 산뜻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에게 피부 비결을 물었다. “사람들이 붐비는 촬영장이나 패션쇼장 백스테이지는 늘 공기가 탁해요. 또 무대 위 조명으로 인한 열감이 촬영 후에도 남아 건조함은 물론 피부에 끊임없이 자극을 주죠.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는데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줘서 좋아요.”



SECRET 2. 세안 후 즉각 수분 크림 사용하기


건성 피부로 수분 관련 뷰티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는 그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며 귀뜸했다. “세안 후 30초 안에 수분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물기가 마르면서 수분이 날아가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세안을 하고 남은 물기를 톡톡 두드려 가볍게 흡수시킨 다음 곧바로 수분 크림을 살짝 덧발라 수분막을 깨지지 않게 해요.”

SECRET 3. 유기농 화장품으로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 유지하기


그녀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방에 다른 건 몰라도 매일 꼭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뷰티 아이템이 있다고. 다름 아닌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립틴트’. 유기농 브랜드 쥬이 오가닉 메이크업 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발색이 된다. “평소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도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죠. 유기농 화장품은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지켜주는 느낌이에요.”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모델·김효진
메이크업·이용선<파크뷰 02-547-8204 www.p-view.com>
헤어·박정아<메이엔 02-3443-9926~7 http://www.meien.co.kr>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포에버21 164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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