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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라디오헤드 내한으로 2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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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8:01
2012년 2월 21일 18시 01분
입력
2012-02-21 17:55
2012년 2월 2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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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록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2분만에 매진됐다.
21일 오후 5시에 지산 록 페스티벌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 하지만 1분 만에 얼리버즈 티켓 5000장이 매진됐다.
이번 지산 록 페스티벌 라인업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밴드 라디오헤드가 있어 이미 팬들의 기대는 높아져 있었다. 그런 기대에 부응한 듯 표는 2분동안 순식간에 매진돼 버린 것이다.
5인조 영국 록밴드 라디오헤드는 1992년 발표한 ‘Creep‘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있다. 라디오헤드는 ‘OK Computer’‘Kid A’등 총 8장의 정규앨범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이번 지산 록 페스티벌에는 더 스톤로지스도 참가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이 두 밴드는 한번도 내한을 하지 않아 두 밴드의 지산 록 페스티벌 참여는 많은 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고 있다.
‘지산 록 페스티벌 2012’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ㅣ지산 록 페스티벌 홈페이지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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