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30돌 빅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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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화랑 3000여점 전시 판매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올해로 30돌을 맞는다.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의 소속 화랑이 참여하는 미술품 장터인 화랑미술제는 30주년을 맞아 23∼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2012 화랑미술제’의 참여 화랑 수는 지난해 66개에서 90개로 늘었고 참여 작가는 국내외 500여 명으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 등 3000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전시 작품은 22, 23일 네이버 온라인 미술전시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 오페라평론가인 박종호 씨가 23, 25일 오전 10시 반 특강을 한다.

입장료는 8000∼1만 원. 02-733-3706, www.artkorea.info

고미석 기자 mskoh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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