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출간됐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230개 이상의 새 항목을 추가한 ‘확장판’ 백과사전이다.
소설가인 저자가 30년 이상 수집해온 각종 지식과 영감을 불어넣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쥐들의 세계에 존재하는 노예제도, 억지 주장을 납득시키는 방법, 검투사들이 실은 날렵하지 않고 뚱뚱했다는 사실…. 문학과 과학, 인류학, 심리학, 전설, 신화, 연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저자가 써온 작품의 실마리가 되는 내용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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