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피부노화 징후 교정··· 젊음을 선사

‘슈퍼 안티에이징 크림’ 출시 피부재생-영양공급 능력 높여

화장품은 받는 이에게 아름다움과 젊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선물이다. 크리스찬디올은 올해 설 선물용으로 2011년 새롭게 출시한 슈퍼 안티에이징 크림을 추천했다. 캡처토털멀티퍼펙션 크림 라인의 제품으로 피부 노화의 징후들을 교정하는데 첫 출시 때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줄기세포를 보호하는 특정 활성성분이 첨가돼 피부 재활성화 능력과 영양 공급 능력을 높였다. 캡처토털멀티퍼펙션 크림(50mL)과 캡처토털아이트리트먼트(5mL), 원 에센셜(10mL), 캡처토털컨센트레이티드 에센스(10mL)와 디올 화이트 파우치로 구성된 세트 가격이 16만4000원.

눈꺼풀이 붓고 꺼지는 현상으로 고민하는 지인이 있다면 디올의 캡처토털 인스턴트 레스튜 아이트리트먼트(단품 가격 15mL 11만5000원)도 추천할 만하다. 팔라디움이라는 특수 금속 재질이 눈꺼풀과 눈 밑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눈가의 주름을 빠르게 잡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캡처토털 인스턴트레스큐 아이트리트먼트(15mL), 캡처토털 포밍클렌져(50mL), 캡처토털 로션(50mL), 캡춰토털 원 에센셜(10mL)과 화이트 파우치로 구성된 세트 가격이 11만8000원.

선물을 받을 이가 속눈썹이 적거나 짧은 문제로 고민한다면 볼륨 효과가 뛰어난 디올쇼 엑스타즈 마스카라를 선물해 봄직하다 디올쇼 엑스타즈는 메타모포시스 파우더라는 활성 성분이 속눈썹이 풍성하게 보이게 한다. 속눈썹 볼륨을 최대 50%까지 늘려줘 순식간에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한 느낌을 준다. 마스카라에 함유된 블랙 펄 피그먼트 성분과 특허 성분인 SR38이 속눈썹에 입체적인 볼륨감을 선사한다. 디올쇼 엑스타즈 마스카라(10mL)와 디올쇼 맥시마이저 미니어처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4만 원.

나이가 들면서 피부 재생력이 눈에 띄게 떨어져 다른 기능성 화장품이 잘 듣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스팅 에센스 선물이 안성맞춤이다. ‘독소 제거 에센스’라는 별명을 가진 디올의 ‘원 에센셜’은 다음 단계에 바를 제품의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부스팅 에센스로,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베스트셀링 아이템에 등극했다.

원 에센셜은 매일 피부 세포 속에서 생성되는 세포 노화물질를 제거해 노화물질에 취약한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에센스에 함유된 펄 론고자, 디톡시닐 성분이 세포 속 독소를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돕는 것. 원 에센셜의 이런 작용 덕분에 비타민C, 레티놀, 히알루론산 등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활성 성분들이 최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돼 콜라겐, 앨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형성도 왕성해진다. 국내에서만 2분에 1개꼴로 팔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2011년에는 50mL 대용량 제품도 출시됐다. 30mL 들이 제품은 14만 원, 50mL 들이는 17만5000원.

우정렬 기자 pa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