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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가슴’ 조수연, 란제리 매장 점원으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2 15:12
2010년 12월 2일 15시 12분
입력
2010-12-02 15:07
2010년 12월 2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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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한 몸에 사로잡았던 'H컵녀' 조수연 씨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당시 방송에서 조 씨는 자연산 H컵 가슴을 공개, "가슴이 너무 커 맞는 속옷이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었다.
이날 방송을 본 한 속옷브랜드가 조 씨에게 입사를 제안, 현재 조 씨는 일산 한 속옷 브랜드 매장에서 점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산에 사는 주민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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