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프린지 페스티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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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프린지 페스티벌이 12∼28일 서울 홍익대 앞 산울림소극장과 성미산마을극장 등 6곳의 공연장과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독립예술을 표방하는 300여 개인과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마임, 연극, 춤, 국악, 라이브 밴드, 시각예술 등이 복합된 공연을 펼친다. 5000∼1만5000원. 야외공연은 무료. 02-325-8150, www.seoulfringefestival.net

■ 제14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14∼22일 화성행궁과 화서공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일본 청각장애인인형극단 히토미의 ‘할아버지의 음악상자’와 체코 로드 알프레즈 서번츠 극단의 ‘두 남자 그리고 한 여자’, 극단 하땅세의 ‘하땅세’ 등 5개국 18개의 초청작과 7개 시민공동체연극 등이 열린다. 실내공연은 1만∼1만5000원. 야외공연은 무료. 031-238-6496, www.suwontheat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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