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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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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예스24가 주최한 인터넷 투표에서 ‘도가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공지영 작가가 ‘한국의 대표작가’로,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작가가 ‘한국의 젊은 작가’로 각각 선정됐다. 이 투표는 7월 10∼31일 이뤄졌으며 4만5984명이 참여했다. 공 씨는 1만3172표를 얻었으며, 소설가 김훈(1만162표) 이문열(9545표) 최인훈 씨(5918표)가 뒤를 이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