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로 옆에서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일광욕도 즐기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거나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영국의 한 언론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바로 옆에 있는 시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조차 없다는 것처럼 돈벌이에 대한 얘기만 나누고 있었다고 한다.
인간의 무관심에 누리꾼들은 ‘아. 정말 저럴 수 있는 건가? 무섭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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