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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5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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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분간 정도 스피링어 스패니얼종인 개를 마구 때리고 짓밟는 이 동영상 속의 여자아이는 몸이 불편해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이웃사람의 개를 산책시켜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난 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는 자신보다 앞서가도록 가르치기 위해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아이의 부모조차 동영상 속 딸의 모습을 본 후 믿지 못하겠다며 큰 충격에 휩싸였다.
소녀의 아버지는 앞으로 단단히 교육을 시키겠다고 말했지만 잔인하게 학대하는 소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쉽게 그 악행이 잊혀지지 않는 듯하다. 누리꾼들도 ‘개가 아니라 아기라도 돌보고 있었다면 끔찍하네요’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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