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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6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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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전문가 이강준 역의 배우 김래원이 ‘벽안도’를 언론에 공개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 관계 속에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이 뛰어들면서 벌어지게 되는 음모와 반전을 그린 영화로 4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부안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