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번역상 김진준 씨

  • 입력 2008년 11월 21일 02시 57분


유영학술재단(이사장 유혁수)이 주관하는 유영번역상의 제2회 수상자로 번역가 김진준(44)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살만 루슈디의 ‘분노’(문학동네).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 6시 반 연세대 동문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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