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괴담을 드라마로

  • 입력 2008년 4월 8일 05시 04분


▽e채널 ‘기담전설’(밤 12시)=세계 각지에 전해지는 괴담을 한국 상황에 맞게 각색한 공포 드라마.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1편 ‘죽음을 부르는 숫자 4·2·4’는 4월 24일에 일어난 사건에서 시작된다. 절친한 친구(수원)의 문상을 가는 두 남자 영준과 현수는 잠시 한눈을 팔다가 고속도로에서 한 여자를 자동차로 치게 된다. 두려움에 여자를 버리고 도망가게 된 영준과 현수는 길을 헤매다 기묘한 모텔에 들어선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3년 전에 만났던 여자의 환영을 보게 된다. 이때부터 억울하게 죽은 한 여자의 복수극이 시작되는데…. 남기웅 민준기 감독 등 영화감독들이 드라마 제작에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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