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한국이미지 디딤돌상’

  • 입력 2008년 2월 13일 02시 50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26·사진)가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이 상을 주관하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이 12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 이들에게 주어지며 지휘자 정명훈 씨,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이미지 새싹상은 박태환(19) 김연아(18) 선수가 공동 수상한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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