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한국시의 정체성 찾기’ 外

  • 입력 2007년 11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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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진흥회(회장 홍해리)는 24, 2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미림산장 회의실과 도봉도서관에서 ‘한국시의 정체성 찾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현대시의 감동성 회복의 문제에 관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염창권 광주교대 교수가 발제자로, 마경덕 복효근 신현락 시인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 세계문학비교학회와 한국비교문학회는 24일 ‘국내외 비교문학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우리 시대 문학 연구의 좌표와 전략’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며 박남용 동덕여대 교수가 ‘한중 근대시에 나타난 고향의식 비교’, 임소라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브라질 비교문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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