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투병문학상 시상식 23일

  • 입력 2007년 7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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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와 인제대 백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MSD가 후원한 제7회 투병문학상 공모에는 투병 환자와 가족 등 114명이 참여했다. 소설가 이경자 씨와 시인 함민복 씨,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의사이자 시인인 서홍관 씨가 심사를 맡아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보는 3회에 걸쳐 투병기를 요약 소개한다. 첫 회는 최우수상을 받은 임순화(42·전북 전주시 완산구) 씨의 투병기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저동 인제대 서울백병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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