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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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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이색 전시회 ‘그림으로 만나는 북한 친구들’이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삼성어린이박물관 4층 아트워크숍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그림 20점은 대북지원단체 ‘어린이어깨동무’가 수집한 것으로 북한 어린이들이 그린 것이다. 얼굴 그림, 정물 수묵화, 생활풍경 수묵화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되며 북한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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