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20 03:082007년 6월 20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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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재단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1000만 원을 전달한 안 씨는 “장애인들의 치아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듣고 조그만 성의를 보인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분의 기부가 이어져 푸르메 나눔치과가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씨는 이날 푸르메재단이 설립을 추진 중인 푸르메 재활전문병원 건립위원으로 위촉됐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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