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리핑]풍납토성 백제 왕경(王京) 발견 학술 세미나 外

  • 입력 2007년 6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 풍납토성 백제 왕경(王京) 유적 발견 10주년을 기념한 학술 세미나가 동양고고학연구소 주최로 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풍납토성이 백제왕성 터임을 증명하는 유적을 발견한 이형구 선문대 역사학과 교수를 비롯해 권오영 한신대 국사학과 교수, 신의권 문화재청 학예연구관이 참석해 풍납토성 발굴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 국립민속박물관이 1993년 경복궁 내 현 위치로 이전해 개관한 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소장품 도록을 발간했다. 이 도록은 보물 1478호인 ‘조씨 삼형제 초상’부터 강원도 산촌의 나무김칫독까지 보물과 중요민속자료 등 박물관의 대표 유물 638점을 담고 있다. 국배판 328쪽 3만8000원, 문고판 228쪽 1만1000원. 구입 문의 국립민속박물관 뮤지엄숍 02-735-663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