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세계 명지휘자 초청 음악회

  • 입력 2006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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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도야마 유조, 피아니스트 신수정 씨가 협연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세계의 명지휘자 초청음악회 Ⅲ’가 1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일 오후 7시 반 경기 수원시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도야마 씨는 1979년 NHK심포니의 종신지휘자로 임명됐고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직을 겸하고 있으며, 2003년 5월 수원시립교향악단 명예지휘자로 위촉됐다. 연주 곡목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이며, 신 씨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1588-7890, 031-22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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