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신]김우종 씨 ‘현대문학 백년 대표작 시화전’ 外

  • 입력 2005년 12월 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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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씨 ‘현대문학 백년 대표작 시화전’

원로 문학평론가이자 화가인 김우종(75) 씨가 17일까지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서울에서 ‘김우종 유화: 현대문학 백년 대표작 시화전’을 갖는다. 윤동주 한용운 등 작고 시인 40명, 고은 김남조 신경림 김후란 허영자 신세훈 유안진 신달자 씨 등 현역 시인 11명의 대표 시들을 김 씨가 화폭에 옮겼다. 02-778-1026

◇‘제2회 한국 시의 밤’ 한국현대문학관서

한국현대문학관과 단국대 아시아 아메리카 문제연구소는 ‘제2회 한국 시의 밤’을 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한국현대문학관(3호선 동국대입구역)에서 연다. 정현종 문정희 최승호 시인과 델핀 콜로메 스페인 대사 등 주한 대사 8명이 나와 파블로 네루다 등의 시를 낭송한다. 02-2267-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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