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소환씨 IPI 본부이사에

현소환(玄昭煥·68·사진) 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사장이 24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54회 국제언론인협회(IPI) 총회에서 본부 이사로 선출됐다. 방상훈(方相勳·57·조선일보 사장) IPI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퇴임하고 IPI 종신회원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