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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5월 11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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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은 회원사와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기업인들을 부부 동반으로 초청해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를 단체 관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인들에게 문화 예술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엔 손경식(孫京植) CJ㈜ 회장, 정만원(鄭萬源) SK네트웍스 사장, 서준모(徐峻模) ㈜동신CGE 회장, 곽영욱(郭泳旭) 대한통운㈜ 사장, 안용찬(安容贊) ㈜애경 사장 등 200여 명의 기업인이 초대됐다.
국제경영원은 최고 경영자 월례 조찬회, 제주하계포럼 등의 행사에도 문화공연을 포함시켜 경영자들이 문화산업 발전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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