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골든벨’ 2명이 함께 울렸다

  • 입력 2005년 2월 4일 01시 17분


코멘트
김지혜(왼쪽) 김유진 학생
김지혜(왼쪽) 김유진 학생
▽…2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S의 ‘도전 골든벨’ 방송 녹화에서 구미시 도량동 구미여고 2학년 김지혜 양(17)과 1학년 김유진 양(16)이 마지막 50번 문제까지 풀어 함께 제46대 골든벨을 울렸는데…▽…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7년 동안 마지막 50번 문제까지 2명이 남은 것은 두 번째이나 50번 문제를 2명이 동시에 풀어 골든벨을 울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방송사 측은 꽃다발을 한 개만 준비했다가 급히 하나를 더 준비하는 부산을 떨기도…▽…이 프로그램은 신학기에 맞춰 3월 6일 방영될 예정이어서 3학년은 출전하지 않고 1, 2학년만 출전했다고….

구미=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