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1월 30일 18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또 해외에서 분실한 여권을 대체할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한 신분 확인 절차도 종전엔 3, 4일 걸렸으나 앞으론 실시간으로 이뤄지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30일 각종 민원 업무 관련 사항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는 ‘재외공관영사민원시스템(e-Consul)’을 아시아 일부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67개 공관에서 6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원인은 여권 병역 호적 국적 등과 관련한 민원 처리 과정을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02-2100-7191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