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신]‘금요일의 문학…’ 무료강좌

  • 입력 2004년 8월 15일 18시 01분


코멘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금요일의 문학 이야기’ 제2기 강좌가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소설가 김원일씨가 진행을 맡는다.

‘우리 시대의 소설읽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서는 소설가 성석제씨와 평론가 하응백씨를 비롯해 △김훈-김동식 △김용성-박덕규 △하성란-박혜경 △박범신-방민호 △김영하-박철화 △이순원-정호웅 △정이현-최성실 △방현석-권명아 △김연수-손정수 △정찬-이동하 △김경욱-서경숙씨 등 각각 12명의 소설가와 평론가가 짝을 이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 3층 상설예술강좌실에서 오후 7시∼8시 반 진행된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 3층 상설 예술강좌실에서 오후7시∼8시반. 무료. www.kcaf.or.kr, 02-760-4558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