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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28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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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5시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자유로 행주대교 진입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는 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와 도로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박 아나운서는 현재 일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진행해온 ‘생방송…’은 당분간 이현경 아나운서가 대신 맡게 됐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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