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14 18:012004년 5월 14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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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소장에서 “홍콩에서 촬영 중이던 영화 ‘스타러너’의 삽입곡 샘플로 가수 나미의 ‘슬픈 인연’을 녹음해 둔 것을 피고가 정식 계약도 맺지 않고 조악한 품질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넣어 사진과 함께 출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조악한 품질의 음반 출시로 이미지가 훼손되고 가수로 데뷔했다는 오해를 받아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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