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4월 14일 18시 4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선생은 1943년 8월 경북 안동농림학교 학생으로 대한독립회복연구단에 가입해 항일투쟁을 벌였다. 그 후 선생은 45년 3월 10일 일본 육군기념일에 맞춰 단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독립운동을 준비하다가 사전에 발각돼 일본 경찰에 체포됐고, 옥고를 치르다 45년 8월 광복을 맞았다. 빈소는 대구효심병원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053-746-930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