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16 19:112003년 12월 16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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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총동창회는 “고난에 찬 우리 현대사를 문학적 언어로 증언하는 등 시단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며 투병 중인 구 시인을 대신해 소설가인 딸 구자명(具紫明·46)씨가 참석할 예정이다.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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