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사익 8일 대구서 올 마지막 무대

  • 입력 2003년 11월 2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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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사진)이 8일 오후 6시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올해 전국 순회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올해 발표한 4집 음반 ‘꿈꾸는 세상’에 수록된 ‘여행’ ‘아버지’ ‘사랑굿’을 비롯해 대중적인 ‘동백 아가씨’ ‘대전부르스’를 부른다.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모듬북을 연주하는 김규형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2만∼5만원. 1588-7890,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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