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대웅제약 外

  • 입력 2003년 8월 24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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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흡수율을 높여 1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알레르기 치료제 ‘알레락’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레락은 알레르기 비염, 피부질환이 수반된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며 졸음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한국화이자는 28일부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등에서 소아병동 환자와 가족, 의사, 간호사, 병원자원봉사팀 등이 모여 병원에 그림을 그려 기증하는 행사인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를 연다.

■종근당은 산삼과 홍삼에만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한 면역기능강화음료 ‘산에는 삼’을 최근 출시했다. ‘산에는 삼’ 1병엔 산삼 1g 또는 홍삼 4g에 해당하는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포함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약국에서 구입하며 한 병 가격은 1200원.

■조선대병원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광주 전남지역에 사는 불임부부 15쌍을 매달 선정, 시험관 아기 무료시술을 한다. 1회 시술 비용은 150만∼200만원이지만 환자는 이 중 약제비 50만원만 부담한다. 062-220-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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