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천주교 정의채(바오로) 신부 책 발간 外

  • 입력 2003년 6월 20일 17시 37분


○ 천주교 정의채(바오로) 신부가 사제수품 50주년을 맞아 사목생활과 서울대신학교 시절을 회고한 문집 ‘현재와 과거, 미래, 영원을 넘나드는 삶’ 1권을 최근 발간했다. 가톨릭출판사.

○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는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 1주년을 기념한 ‘월드컵 만다라괘불탱’을 제작해 25일 오전 11시 점안식을 갖는다. 높이 11m, 폭 7.32m의 괘불탱은 2002년을 의미하는 부처님 2002분으로 채워졌으며 괘불 중앙과 사방에 비로자나 석가 아미타 약사 노사나불 등 5대륙을 의미하는 5분의 대형 부처님이 자리 잡았다. 055-382-1001

○ 개신교출판사인 두란노서원은 월간지 ‘목회와 신학’ 창간 14주년을 맞아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김세윤 교수를 초청해 30일과 7월 1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빌립보서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02-79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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