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들 설문]"무인도에 같이 가고싶은 기사는 윤영민"

입력 2003-06-08 17:49수정 2009-09-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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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이 뽑은 가장 코믹한 동료 기사는 누굴까. 또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기사는 누굴까.

최근 충북 수안보 한전연수원에서 5박6일간 기력연마를 위한 수련회를 다녀온 소소회 소속 젊은 기사 43명은 이 같은 내용의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믹기사로는 홍장식 4단과 이민진 3단이 꼽혔다. 홍 4단이 입담으로 웃기는 개그맨 형이라면 이 3단은 말투와 몸짓으로 웃기는 코미디언 형이라는 것.

또 공부벌레형 기사로는 단연 목진석 6단과 이다혜 초단이 지존의 위치에 올랐다.

팔방미인형 기사로는 원성진 5단과 김효정 2단이 선발됐다. 원 5단은 운동 노래 게임 등 못하는 게 없다는 점에서, 김 2단은 TV해설 출연, 테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표를 받았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잘 해 줄 것 같은 기사로는 평소 기사들 사이에서 착하고 자상하다는 평을 들어온 박병규 3단이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이 밖에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기사로는 윤영민 2단이 기사들의 지지를 받았다. 후배들이 가장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마음씨 좋은 선배인 데다, 미모까지 갖춰 많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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