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한국화 ‘Alive 2003-시간감성’을 낸 최연정씨(33·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와 서양화 ‘Landscape-Pressure’를 그린 유서형씨(30·서울 서초구 반포4동), 판화 ‘실재로의 관조01-1’을 출품한 하임성씨(31·서울 송파구 가락동), 조각 ‘힘+또다른 공간’을 제작한 박건규씨(35·충남 공주시 중동)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장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이날부터 6월 2일까지 이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은 미술협회 홈페이지(http://www.kfa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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