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5월 5일 18시 2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전 추천작가와 심사위원을 지낸 송씨는 1968년 서울대 전임교수가 됐으나 2년뒤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대표 조형물로는 ‘경부고속도로 준공기념탑’ ‘이준 열사 동상’ ‘육군사관학교 화랑천 쌍사자’ 등이 있다. 이번 전시를 기해 그의 작품집 ‘거친 쇠붙이에 깃든 영혼’(아트북스·212쪽·2만원)이 나왔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