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출가協 새 회장 심재찬씨

  • 입력 2003년 4월 2일 19시 01분


극단 전망 대표 심재찬씨(50·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 3년.

심 신임 회장은 94∼96년 한국연출가협회 부회장을 지냈고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2002 한일 월드컵 수원경기장 개막 문화행사의 총연출자 등을 역임했다. 심 회장이 연출한 ‘양파’는 지난해 한국연극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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