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씨 병세악화 입원

  • 입력 2003년 2월 21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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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위암수술을 받았던 소설가 이문구씨(62·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사진)가 지병 악화로 서울 중구 저동 인제대부설 백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통원 치료를 받아 온 이씨는 병세가 악화돼 1월말 입원했다. 병원측은 “거의 식사를 하지 못하지만 위독한 상태는 아니다”고 전했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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