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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31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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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일 한복이나 생활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시내 4개 고궁과 종묘, 서울 경기의 능원과 충남 아산시 현충사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지난해 12월31일 밝혔다. 이날 사적지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마당도 펼쳐진다.
한복을 입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고궁 및 사적지는 다음과 같다.
△서울=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정릉 헌인릉 선정릉 태강릉 의릉 영휘원 △경기=동구릉(구리) 광릉 홍유릉(이상 남양주시) 서오릉 서삼릉(이상 고양시) 공순영릉(파주시) 장릉(김포시) 융건릉(화성시) 영릉(여주군) △충남=칠백의총(금산군) △전남=국립해양유물전시관(목포시)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