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라이프 캘린더]외식·호텔

대게 요리 특선 메뉴

소피텔앰배서더서울호텔은 12일까지 카페 드 셰프에서 정통 베트남식 뷔페를 선보인다. 쌀 국수와 고기덮밥류 외에 닭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마련됐다. 베트남 정통 요리사들과 함께 온 댄서와 전통 악기 연주자가 매일 2차례 공연을 펼친다. 와인 1잔이 포함된 뷔페 3만원. 02-2270-3131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의 레스토랑 ‘The View’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알래스카 시푸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킹크랩, 새우, 대구, 연어, 가리비 등 알래스카 청정 해역의 싱싱한 해산물들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알래스카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02-450-4477

독일식 맥주를 직접 만들어 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옥토버훼스트는 30일까지 일∼목요일 오후 7시 이전, 금∼토요일 오후 6시 이전에 맥주를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 아워 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점심 시간에 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가격을 15% 할인해 주고 맥주 1잔을 무료로 준다. 02-3481-8881, 2

그랜드힐튼호텔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11월 30일까지 대게 요리 특선 메뉴를 판매한다. 대게 찜, 대게 초밥, 대게 튀김 등을 코스 요리 또는 일품 요리로 맛볼 수 있다. 일품 요리 가격은 4만∼10만원, 코스 요리는 10만원. 02-2287-8888

르네상스서울호텔의 노블레스 그릴에서는 12월 7일까지 호주산 쇠고기와 해물을 숯불에 구워 내놓는 호주 바비큐 특선을 진행한다. 따뜻한 빵과 닭의 간으로 만든 요리인 파데, 태즈메이니아산 훈제 송어, 망고와 칠리 샐러드를 곁들인 블루핀 참치 타르타르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개별 메뉴는 8000∼3만4000원, 세트 메뉴는 4만8000원, 5만5000원. 02-2222-8637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벨기에 정부로부터 ‘음식 친선대사’로 임명된 요리장 피에르 폰테인을 초청해 15일까지 파리스그릴에서 벨기에 요리 축제를 연다. 벨기에 음식은 재료 본래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이 특징. 프랑스 요리가 와인을 소스로 사용하는 데 반해 벨기에 요리는 맥주를 소스로 사용한다. 저녁 세트 메뉴 7만2000원. 02-799-8161, 2

잠실롯데호텔의 이탈리아식당 베네치아는 바닷가재 스페셜을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살아있는 캐나다산 바닷가재를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고 원하는 스타일의 요리를 만들어 준다. 바닷가재 크림 치즈, 바닷가재 석쇠 구이, 바닷가재와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의 세트 메뉴가 마련됐다. 세트 메뉴 가격은 최하 7만원. 02-411-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