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월 18일 17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공연은 통기타의 기존 이미지에 도발한다. 추억이나 향수, 낭만 등을 떠올리는 통기타의 복고적 분위기를 벗어나 ‘신나는’ 통기타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통기타와 댄스를 접목해 그룹 특유의 보컬 화음으로 해석한 노래들이 그것. 레퍼토리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더 늦기 전에’ ‘안녕’ 등. 또 블루스의 느낌이 짙은 ‘폼생폼사’와 멤버들의 보컬이 빼어난 ‘어머님께’도 부른다. 평일 오후 7시반, 토 오후 4시, 7시반, 일 오후 3시, 6시반. 2만5000원. 02-335-5221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