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서쪽에서 찬공기가 접근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7도의 분포가 되겠다" 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11월 2일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상 1도, 서울 광주 영상 7도, 대전 전주 6도, 춘천 3도, 화천 2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전문 사이트 케이웨더 관계자는 "전국이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기온도 오늘 보다 낮을 것" 이라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우 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