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재기발랄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인터넷 방송국 ‘NGTV’(www.ngtv.net)가 9월 25일부터 10월4일까지 4245명을 대상으로 ‘제2의 심은하로 기대할 만한 여자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35.4%(1504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른 것.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에서 열연한 이영애가 16%로 2위를 차지했고, 송혜교(13.5%), 손예진(11.6%), 김희선(5.8%), 이나영(5.4%),이요원(4.9%)이 그 뒤를 이었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