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블랙박스, 주문형 맞춤 학습지 첫선

㈜블랙박스는 국내 최초로 주문형 맞춤 학습지 ‘POD Dream Book’을 출시했다.

국어 영어 수학은 상급 표준 기초 등 3단계로, 공통사회와 공통과학은 2단계로 나눠져 있어 회원들은 ‘국어 상급, 영어 표준, 수학 기초’ 등으로 과목별로 수준에 맞게 주문 제작된 학습지를 받아볼 수 있다.

회원들은 수시로 이뤄지는 평가에 따라 수준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책에는 사진과 이름뿐만 아니라 개인별 일정표까지 인쇄된다.

이는 블랙박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사용하는 주문형 인쇄(POD) 시스템을 도입해 ‘블랙박스 I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가능해졌다.

블랙박스 홈페이지(www.blackbox.co.kr)에서 교재의 일부를 PDF파일로 볼 수 있다. 02-6230-1000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