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은 이르면 올 2학기부터 등록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 1학기부터 53개 대학에서 할인 혜택을 줄 방침이다.
명지전문대 평생교육원은 올 2학기부터 교원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고 경북대 평생교육원, 경주대 사회교육원, 경희대 사회교육원, 계명대 평생교육원, 고려대 사회교육원,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남부대 평생교육원, 삼척대 평생교육원 등 10여곳은 내년 1학기부터 50% 할인해준다. 현재 전국 269개 대학과 53개 전문대가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 교원정책과(02-720-3318)로 문의.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