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전지현(사진)이 ‘부분 모델’로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꼽혔다. 광고 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2∼9일 네티즌 2476명을 대상으로 ‘부분 모델로 성공할 것 같은 연예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우성은 눈빛, 전지현은 머릿결의 경쟁력이 꼽혔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장동건(코) 유지태(목소리) 싸이(엉덩이) 유오성(부산 사투리) 등이 정우성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은 고소영(눈매) 김혜수(상반신) 송혜교(입술) 소유진(볼)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