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소식]인문사회과학회 회장에 최대권교수 선출 外

최대권(崔大權) 서울대 법대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인문사회과학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문사회과학회는 1977년부터 인문사회과학 비평지인 계간 ‘현상과 인식’을 발간해 왔다.

한국서사연구회는 반년간지인 서사연구저널 ‘내러티브’ 제2호를 발간. 서정남 동국대 교수의 ‘멀티미디어 매체환경과 서사의 새로운 지평’, 박성수 부산 해양대 교수의 ‘영화에서의 시공간 구조분석’ 등 ‘멀티미디어 시대의 서사’ 문제를 기획특집으로 다뤘다. 02―2260―3392

계간 ‘진보평론’ 겨울호가 출간됐다. 특집 ‘다시 제기되는 사회화·국유화’, 특별기획 ‘중국 마르크스주의의 현주소’ 외에 충북대 서관모 교수의 ‘마르크스의 사회적 적대의 문제설정과 월러스틴, 푸코’, 펠릭스 가타리의 ‘권력 구성체의 적분으로서의 자본’ 등. 02―875―4087

철학전문 격월간지 ‘아카필로’ 제2호가 발간됐다. 박석준 동의과학연구소장의 ‘한의학의 몸’, 유초하 충북대 교수의 ‘몸을 보는 동북아와 유럽의 눈’,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대표의 ‘몸과 말’, 이정원 경남대강사의 ‘영화와 신체’, 박치완 한국외국어대 강사의 ‘베르그송의 간’ 등 ‘몸’을 둘러싼 동서양의 사유를 특집으로 다뤘다. 02―738―2201

전통문화연구회는 3일부터 2월말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 강의실에서 제68기 고전강좌를 개최. 강좌내용은 동몽선습 격몽요결 대학 중용 논어 맹자 한중문집선(韓中文集選) 춘추좌씨전 주역 등. 02―762―8401